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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가을밤 고즈넉한 달구경 "반장님 생각하면 달·밤 생각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문근영이 가을밤을 만끽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9일 오후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는게 좋다. 반장님을 생각하면 달이랑 밤이랑 생각나더라"라며 "상암 하늘공원/여의도 한강공원/안성 세트장 가는길/ 논현동 도로위 by.효주/대학로 낙산공원 by.현지" 등 사진촬영지를 공개했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어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10월21일 #첫방송 #D-1 #Day1493"라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문근영은 21일 첫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은 극중 신참 형사 유령 역을 맡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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