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니퍼 로렌스♥쿡 마로니, 로드아일랜드서 결혼…아델 등 150명 하객 참석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8)가 6살 연상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34)와 결혼했다.

19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가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렌스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신혼집을 쿡 마로니의 갤러리가 위치한 맨해튼에 마련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 6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축하연을 가지며 약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의 남편 쿡 마로니는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다. 제니퍼 로렌스는 한 방송에서 쿡 마로니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 인생에서 만난 남자 중 최고다. 모든 것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마더!' '헝거게임' 등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지난 2012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니퍼 로렌스♥쿡 마로니, 로드아일랜드서 결혼…아델 등 150명 하객 참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