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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테스트 실시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 참여…완성도 높인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워너비챌린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5일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들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스토리 기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국적인 그래픽과 차별화된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과 개성 넘치는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 아이템 수집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워너비챌린지는 최근 누적 6천만뷰를 돌파한 동명의 웹드라마 원작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이 참여한 신작이기도 하다.

이번 CBT는 사전 참여 신청자 중 선정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터는 해당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워너비챌린지를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스토리 만족도, 게임성 등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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