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격…최고령 게스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국민 엄마' 나문희가 출연한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상식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민 엄마' 나문희가 '쌍 천만 배우' 김수안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27일 개봉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로 호흡을 맞췄다.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 '수상한 그녀' '친정 엄마' 등 영화와 연극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품 배우. 그간 자주 볼 수 없었던 예능 출연 소식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또한 그가 옥탑방의 상식 문제를 풀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영화 '부산행' '신과 함께'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수안과 동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나문희와 김수안의 65세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 또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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