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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고백' 장진희 누구…'극한직업' 신하균 보디가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임을 밝힌 배우 장진희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진희는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초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역으로 나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는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어릴때 결혼해 이혼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SNS에 아이 얘기가 있기도 하고 주변에 가까운 분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라 숨긴 적은 없었다"라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자연스럽게 밝히고 아이에게 당당하고 행복한 엄마가 돼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도 같은 사실을 밝혔다. 장진희는 "이혼한 지 10년이 됐다. 25살에 이혼했는데, 얘기를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극한직업 외에도 부산영화제 초청작 '럭키 몬스터' 등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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