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
WBSC는 7일 2019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 총재와 진 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KBO리그를 후원해오고 있다.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서는 공식 스폰서로 서울 예선라운드의 흥행과 한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공로패는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캐나다의 서울 예선라운드 2차전 경기에 앞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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