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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무렵' 공효진, 까불이 함정서 탈출...손담비 시체 발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효진이 까불이의 함정에서 탈출했다.

7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 분)의 시체가 호수에서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수부들이 시체를 찾아내고, 곧이어 그 사실이 뉴스에 보도된다. 그때 황용식(강하늘 분)은 동백(공효진 분)의 문자를 받는다. 동백은 "스쿠터를 찾아가라는 연락이 와서 찾으러 간다"는 문자를 보내고, 황용식은 "스쿠터에 번호 없는데..."라고 놀라며 동백을 찾아나섰다.

동백꽃 필무렵 [KBS 캡처]
동백꽃 필무렵 [KBS 캡처]

동백은 연락받은 대로 폐쇄된 건물을 찾아가고 지하 주차장에서 스쿠터를 발견한다. 거기에는 "네가 안와서 향미가 죽었다"는 메세지의 메모가 붙어있었고, 그때 승합차에서 누군가 내렸다.

동백은 있는 힘을 다해 도망갔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동백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지 못하게 작동을 끄는 스위치를 눌렀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동백꽃 필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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