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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탁재훈과 환상 공연…룰라 멤버 고영욱은 빠져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8090 콘서트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전 탁재훈은 불안해 하는 이상민에게 "신경 쓰지마"며 "네가 넘어야 하지 않을 선을 넘지 않으면 돼"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하지만 자신의 랩파트에 탁재훈이 끼어들자 이상민은 "래퍼가 랩하는데 끼어들면 어떡하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탁재훈은 지지 않고 "진짜 성질내면 어떡하냐"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SBS 캡쳐]
[SBS 캡쳐]

또한 이상민은 컨츄리꼬꼬 신정환 파트도 거뜬히 채우며 과거 최고 스타의 모습을 재현했다.

룰라 멤버는 이상민, 고영욱, 김지현, 채리나로, 1994년 데뷔한 뒤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산 뒤 전자장치 부착 3년형을 선고받았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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