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김소현, 그네서 달달 눈맞춤 '설렘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동윤과 김소현이 그네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KBS '조선 로코-녹두전'에서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동동주(김소현 분)와 전녹두(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녹두는 동동주가 좋아하는 그네를 태워줬고, 한동안 두 사람은 눈맞춤을 하며 달달한 순간을 즐겼다.

전녹두는 "노는 건 그네뛰기 밖에 모르지? 서울 촌놈"이라고 놀렸고, 동동주는 "자맥질 밖에 모르는 섬촌놈이.."이라고 서로 놀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