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호' 올림픽 亞예선전 호주·인도·카타르와 한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지역예선 조별리그에서 만날 팀이 정해졌다.

대한배구협회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남자) 조추첨 및 예선전 경기일정을 아시아배구연맹(AVC)로부터 전달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아시아 지역예선은 내년 1월 7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AVC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부 아시아 지역예선 조추점을 진행했다. 한국은 호주, 인도, 카타르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사진=아시아배구연맹(AVC)]

A조는 예선전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이란, 카자흐스, 대만이 속했다. 이번 예선전에 걸려있는 도쿄행 티켓은 한 장이다. A, B조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러 1위팀을 가린다.

아시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이란의 도쿄행 가능성이 큰 가운데 한국, 중국, 호주가 이란을 견제할 수 있는 팀으로 꼽힌다. 임도헌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남자배구대표팀은 다음달 22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예선전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호주(1월 7일) 인도(1월 8일) 카타르(1월 9일) 순서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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