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12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아스트로 문빈은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문빈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앞으로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문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을 다한 노력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미지 6집 '블루 프레임'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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