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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MC 이혜성 아나운서, 오늘(15일) 전현무와 열애 풀스토리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예가중계' 안방마님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열애설 이후 생방송에 첫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는 전현무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생방송에 출연하는 이혜성 아나운서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KBS, 조이뉴스24 DB]
[사진=KBS, 조이뉴스24 DB]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의 열애사실은 이번주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다. 'KBS가 맺어준 인연'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을 공개한다. 또한 열애 소식이 전해진 당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를 진행한 이창수 PD를 만나 당시 전현무의 반응과 녹화장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전해 들을 예정이라고. 전현무♥이혜성 커플의 풀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금주의 핫한 인물을 만나보는 '위클리 핫 피플'에서는 KBS 새 코미디쇼 '스탠드 업'으로 뭉친 박나래와 장도연을 만난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두 사람은 명불허전 환상의 개그 콤비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19금 개그부터 함께 무명시절을 겪었을 당시 짠내나는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 뿐만 아니라 하이패션 포즈까지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쿡앤톡'에서는 '우아한 그녀' 차예련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차도녀 전문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져 처음에는 연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는데. 실제로 촬영장에서도 허당기 가득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남편 주상욱과는 하루에 20~30번 연락을 한다며 연애 시절 못지않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집돌이 남편 덕분에 육아 부담이 적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이제 돌이 지난 딸이 눈에 밟혀 집을 나설 때마다 눈물이 난다는 차예련. 엄마로서의 모습부터 결혼생활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세 중의 대세 '펭수'가 최초로 KBS에 출연한다. 외교부, 영화 촬영장에 이어 패션 화보까지 접수한 펭수. 직접 화보 촬영 현장에 찾아가 만난 '우주대스타' 펭수는 어떤 모습일까.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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