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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골든차일드 최보민 "우리의 시즌2 열렸다, 완전히 성숙"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골든차일드 첫 정규앨범 'Re-boot'(리부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골든차일드 최보민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골든차일드 최보민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최보민은 "성인이 된 이후 첫 쇼케이스다. 그런만큼 앨범도 콘셉트도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 (골든차일드의) 시즌2라고 표현하고 싶다. 완전히 성숙해졌다. 우리와 무대 모두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 무릎 부상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재활을 거쳐 컴백한 주찬은 "오늘 컨디션은 좋다. 계속 재활하며 몸 상태를 체크 중이다. 이 한 몸 불사르며 무대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타이틀곡 '워너비'는 고요한 듯 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내 스스로가 나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는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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