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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박민정, 장동윤 아들이란 사실 알았다...이승준에 "살려달라" 부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정이 장동윤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8일에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중전(박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정준호 분)는 전녹두와 함께 궁궐 밖으로 행차를 나갔고, 그 사이 중전은 궁궐 옥사로 들어가 정윤저(이승준 분)를 풀어줬다.

녹두전 [KBS 캡처]
녹두전 [KBS 캡처]

중전은 자신에게 노리개를 주었던 전녹두를 만나고 싶어했고, 정윤저는 전녹두가 광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20년 전 내가 살렸던 전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중전은 전녹두가 겸사복 신분으로 광해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전녹두가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이에 정윤저는 "내가 가서 막겠다"라고 말했고, 중전은 "염치 없지만 내 아들을 꼭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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