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스포츠토토,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 성황리 종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케이토토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도전! 스포츠 인싸왕' 현장 프로모션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프로모션에는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들이 각각 연고지 고등학교를 직접 찾았다. BNK 썸 선수단은 부산 동주여고를 찾았고 신한은행 선수단은 인천 부일여중을 방문했다.

 [사진=케이토토]
[사진=케이토토]

선수단은 명랑운동회와 스페셜 매치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학생들과 함께했다. 지난 5일 부산 중구에 있는 동주여고를 찾은 BNK 썸은 안혜지, 임예솔, 차지현, 김지은, 홍소리, 김선희 등 선수 6명 학생 170명과 함께 식전 이벤트부터 명랑운동회까지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19일에는 신한은행 소속 김아름, 편예빈, 임주리, 최지선, 김하나, 이재원이 인천 부평구에 자리한 부일여중을 찾아 학교 농구부원을 비롯해 학생 105명과 함께 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인터넷 도박 및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케이토토 측은 "청소년 인터넷 사기 사례 및 성인 인터넷 도박 등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다.

케이토토는 또한 건전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제작된 공익캠페인과 웹드라마 등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상영했다. 여기에 동주여고와 부일여중에는 배드민턴 라켓과 티볼 글러브, 배구공, 탁구라켓 등 300만원 상당 스포츠 용품도 지원했다.

케이토토는 "동주여고와 부일여중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신한은행과 BNK썸 농구단, 경찰청 등 많은 단체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공익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케이토토]
[사진=케이토토]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포츠토토,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 성황리 종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