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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음원 사재기 비판 "콘크리트 차트, 기계 없어질 때까지 이겨내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딘딘이 음원 사재기를 비판했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내겠다.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공유했다.

딘딘 사재기 비판 [사진=조성우 기자]
딘딘 사재기 비판 [사진=조성우 기자]

해당 기사에는 딘딘이 이날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나눈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딘딘은 자신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차트인했다. 95위, 96위에 올랐다"며 "요새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안뚫린다고. 그런데 어떻게 (제 곡이) 들어갔다. 1시간 있다가 빠질 것"이라고 음원 차트 사재기를 저격했다.

또 딘딘은 "사재기 아웃", "속시원", "철파엠",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딘딘은 지난 20일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굿바이 마이트웬티스)'를 발매했다. 이는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딘딘의 첫 정규 앨범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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