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블랙, 팬들에 외국어 가르친다…글로벌 교육 콘텐츠 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돌 더맨블랙이 교육 웹 예능 'Study With THE MAN BLK(스터디 위드 더맨블랙)'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맨블랙은 최근 교육 웹예능 'Study With THE MAN BLK'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Study With THE MAN BLK'은 편안한 아지트에서 간단한 외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짧은 토크형식의 웹 예능. 영어를 잘하는 윤준원,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천승호, 한국어 진행을 맡은 최찬이 이렇게 세 명이 의기투합해 자발적으로 기획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모르는 건 함께 배우고 아는 것도 함께 나누는 컨셉으로, 동일한 표현에 대해서 영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한국어 버전을 모두 배워보는 형식이다.

잔망스런 티저를 필두로 1화 '식음료브랜드' 편이 지난주 공개됐고, 2화 음식편이 이날 낮 12시에 공개됐다.

향후 '유행어/감탄사'와 음식, 데이트장소, 쇼핑, 스포츠, 식당주문, 날씨 등 8개의 에피소드들이 중국 아이치이 플레이티 채널과 더 맨 블랙의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