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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존재감 희미해졌다...이태리 "작가가 지우기 시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로운이 자신의 존재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희미해져가는 자신의 존재감에 두려워하는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석부에서 하루의 이름이 점차 희미해졌고, 은단오(김혜윤 분)는 로운에게 그런 상황을 모른 채 "우리는 19살, 20살 때도 함께일거다"고 말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캡처]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캡처]

진미채(이태리 분)는 로운에게 "작가가 이 세계를 지우기 시작했다"고 경고했고, 하루는 "은단오 안녕"이라고 책상 위에 짤막한 편지를 남겼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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