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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아이돌 주치의' 출연 확정…내년 지상파 주연만 3작품 '열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차기작으로 '아이돌 주치의'를 확정 지었다.

22일 소속사 nhemg는 "이준영이 2020년 방영 예정인 미니시리즈 '아이돌 주치의'(극본 신서하 이율림, 연출 안지숙)에 주인공 윤태인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아이돌 주치의'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 장르다.

[사진=nhemg]
[사진=nhemg]

이준영은 범접불가 세계적 아이돌,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 생각하는 불통의 음악 천재 윤태인 역할을 맡았다.

이로써 이준영은 내년 3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과 KBS 예능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에 이어 또 한 번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준영은 또 다음 달 첫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드라마 촬영과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처음 공개할 싱글 앨범에는 이준영의 음악과 그림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영은 tvN '부암동 복수자들', MBC '이별이 떠났다' 등에 출연하며 호평 받았고 최근 종영한 OCN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강렬한 엄친아 캐릭터로 변신해 존재감을 더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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