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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키정 "하리수 축하 메시지 고마워…행복한 가정 이루겠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40·정영진)이 재혼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신을 축하해준 전 아내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에게 고마운 심경을 내비쳤다.

22일 미키정은 뉴시스와 인터뷰를 통해 "어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1년 6개월 정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다음주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요즘 사업을 하고 있다. 신부는 다른 일을 하다가 최근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 [정소희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 [정소희 기자]

앞서 이날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전 남편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7년 5월 결혼해 결혼 10년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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