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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유열, 전설 출격…홍경민 무대에 "고맙다" 눈시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유열이 전설로 전격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으로 청춘을 물들인 유열 특집이 공개된다.

유열 [사진=KBS]
유열 [사진=KBS]

약 1년 만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무대에 앞서 전설 유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유열은 "정영주와는 25년 전 한 뮤지컬에서 배우와 코러스로 처음 만났다. 이제 대배우가 되어 올해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고 전했다.

홍경민은 유열의 데뷔곡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를 선곡, 연인이 아닌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재해석하며 심금을 울리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대를 감상한 유열은 "홍경민이 나 대신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1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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