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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은지원X규현, 동해안 레이스서 대역전 드라마...멤버들 용볼 획득 또 실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은지원과 규현이 동해안 레이스에서 1등을 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기상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김장하기, 강호동은 노래방에서 100점 받기 등 멤버들은 이날 다소 어려운 미션을 받았고, 다른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민호는 이날 가장 먼저 미션을 성공했다. 정자에서 라면 끓여먹기였던 민호는 멤버들이 강호동의 미션을 알아차리고 막는 동안 몰래 마당으로 나가 라면을 끓여먹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이수근은 새벽에 일어나 김장을 했고, 밤새 선풍기 틀어놓기 미션을 받았던 규현 역시 선풍기를 잘 감춰 미션에 성공했다. 미션에 성공한 세 사람은 아침에 제작진들이 먹는 밥차 음식을 상으로 먹었다.

이어 동해안 레이스가 펼쳐졌다. 그림으로 맞추는 넌센스 퀴즈로 파트너를 정한 멤버들은 먼저 맞춘 순서대로 떠났다.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던 규현, 은지원이 파트너가 됐고, 가장 늦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사람은 마지막 라운드 카나리와 아메리카노 복불복에서 한번에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최종 1등을 했다. 은지원은 "꼴등에서 1등했다. 역전 드라마 아니냐"고 환호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용볼 획득 게임. 첫번째 도전자는 이수근이었고, 이수근에게 주어진 미션은 스카이 콩콩 10개를 하는 것이었다.

최신식 콩콩에 당황했던 이수근은 금방 적응해 10개를 거뜬히 성공했다. 이어 주어진 미션은 멤버들이 가장 약한 인물퀴즈. 결국 두번째 주자인 민호가 마라도나를 맞추지 못해 허무하게 끝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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