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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임승대 부부, 둘째 과학고 준비 의견 충돌…"난 영재 아니야"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배우 임승대 부부가 둘째 아들의 진로를 둘러싸고 의견 충돌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배우 임승대 부부와 이들의 두 아들이 출연, 입시와 진로를 둘러싼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둘째 아들이 마냥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한 임승대와 남다른 교육열을 지닌 박민희 씨의 대립이 이어져 이목을 모았다.

 [사진=MBC ]
[사진=MBC ]

이후 임승대와 박민희 씨 역시 같은 문제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아이의 의사를 우선시하는 임승대와 다양한 경험 쌓기를 추구하는 박민희 씨는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며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 하지만 박민희 씨의 돌발(?) 질문에 임승대 역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공부가 머니?’는 입시를 앞둔 자녀와 부모가 겪을 수 있는 일상적 갈등을 보여주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갈등의 해결을 이끌어낸다. 입시와 진로에 관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도 만나볼 수 있는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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