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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유재석과 木 예능 경쟁…'비밀낭독회' 19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원희의 '비밀낭독회'가 목요일에 편성, 유재석의 '해피투게더4'와 맞붙게 됐다.

MBC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하 비밀낭독회)이 목요일 심야 시간대에 편성을 확정, 오는 19일 밤 11시 5분 첫방송 된다.

[사진=MBC]
[사진=MBC]

'비밀낭독회'는 '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일기 낭독회를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 멋짐 폭발이었던 것 같은데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일기와 이상형 그 놈을 놓고 펼친 낯부끄러운 상상, 세상 비극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배꼽 잡게 웃긴 사연, 힘들고 슬펐지만 끝내 극복해 낸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펼쳐낼 예정.

김원희와 허지웅, 양세찬, 유병재가 4MC로 출격해 단짠단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김원희의 노련한 진행과 양세찬, 유병재의 티키타카 환상의 호흡, 그리고 허지웅의 힐링토크가 비밀낭독회의 기대감을 한층 업 시키고 있다.

특히 김원희는 '놀러와'에서 오랜 호흡을 자랑했던 유재석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4'와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끈다.

첫 회에서는 유병재의 충격적이고 배꼽잡는 과거사와 허지웅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공개돼 녹화현장이 폭소와 눈물 범벅이 됐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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