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동준, 2019 K리그2 MVP 수상···광주 박진섭 감독 감독상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이동준이 2019 시즌 K리그2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이동준은 2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드 2019에서 K리그2 MVP를 수상했다.

이동준은 올 시즌 37경기에서 13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을 K리그2 2위 자리에 올려놨다. 팀을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끄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이동준이 2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MVP를 수상했다. [사진=조성우기자]

이동준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조덕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감독님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며 "구단 관계자, 팬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매 경기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준은 팀 동료 호물로, 알렉스·김상원(이상 안앙 FC)와 함께 2019 K리그2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조규성(안양 FC), 치솜(수원 FC)가 영광을 안았다. 수비수 부문에는 닐손 주니어(부천 FC), 아슐마토프·이으뜸(이상 광주 FC), 김문환(부산 아이파크)이 선정돼 올 시즌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K리그2 감독상은 광주 FC의 K리그1 승격을 견인한 박진섭 감독에게 돌아갔다. 박 감독은 광주를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에 1부리그 무대로 이끌었다.

득점상은 19득점을 기록한 펠리페(광주 FC), 도움상은 10도움의 정재희(전남 드래곤즈)에게 돌아갔다.

조이뉴스24 홍은동=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사진=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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