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이재은 "내가 번 돈 다 날린 父...원망했지만 그리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재은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재은은 어려웠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재은은 "아역배우이다보니 가족이 나한테 의존을 많이 했다. 아역배우가 된 순간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평범할 수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 [SBS플러스 캡처]

이재은은 "어린 나이에도 세금을 낼 정도로 많이 벌었다. 근데 내가 번 돈으로 아버지가 사업을 했는데 망해서 다 날렸다. 그 후에도 사업을 계속하고 또 망했다, 사기도 당해 돈이 모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아버지를 원망했다고 밝혔고, 아버지는 결국 지병을 가족을 떠났다.

이재은은 "나이가 드니까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알게 됐다. 원망했었지만 이젠 그립다. 그때 아버지한테 애교도 부리고 그럴 걸 정말 후회됐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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