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김강우 "7년만 재회…소녀같던 조여정, 원숙해졌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99억의 여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7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는 "'해운대 연인들' 이후 7년 만인데 세월이 빠르다. 부산에서 3~4개월간 올로케 촬영을 했고, 엄청나게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강우는 "조여정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았다. 다시 같이 작품 할 수 있을까 기대했었다"라며 "7년 전엔 소녀같았는데 지금은 좀 더 원숙해졌다. 막 던져도 편하게 받아주는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했다.

조여정 역시 김강우와 재회에 대해 "김강우가 한다는 말에 믿고 가게 됐다. 현장에서 많이 의지하고 있고, 믿음이 간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99억의 여자'는 12월4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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