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하트시그널' 출신 오영주, 나이·퇴사 이유 '여전히 화제'…"연기 배우고 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방송인 오영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와 최근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이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영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자신을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소개했다.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엄친딸' 같다고 한다. 그 오해를 풀고자 나왔다"며 자신의 지난 얘기들을 꺼냈고, 진로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오영주는 "제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이 나온다. 제가 유학도 해서 그런 이미지들이 있더라.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아니다. 똑 부러지고 그럴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이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 하지만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최근에는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트시그널' 출신 오영주, 나이·퇴사 이유 '여전히 화제'…"연기 배우고 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