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아내의 맛' 하승진이 누나 하은주와 자유투 대결에서 패배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농구장에서 자유투 대결을 하는 하승진, 하승진 누나 하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하승진은 5번의 자유투 중 3개를 성공시키며 패배했다. 하승진은 "선수 시절엔 자유투로 힘들었는데 요즘 고등학생들과 경기하면 자유투는 거의 100% 성공한다"고 말했으나, 누나 하은주 앞에서는 속절없이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하은주는 우지원 등 이날 출연한 모든 농구단에게 직접 싸온 도시락을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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