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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정웅인, 조여정에 가정 폭력 '충격'... "버러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웅인이 조여정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4일 방송된 KBS '99억의 여자'에서는 홍인표(정웅인 분)가 아내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폭력을 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인표는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자신의 회사 제품을 납품하고 싶어하지만, 이재훈은 무시했다. 화가 난 홍인표는 집에 와 정서연에게 화풀이를 했다.

99억의 여자 [KBS 캡처]
99억의 여자 [KBS 캡처]

이재훈의 아내이자 정서연의 친구인 윤희주(오나라 분)가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했고, 홍인표는 이를 로비의 기회로 삼았다. 하지만 정서연의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홍인표는 이를 핑계로 정서연을 괴롭혔다.

홍인표는 "약속 잡았냐"고 물었고, 정서연은 "연락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홍인표는 이를 눈치채고 "벌을 받아야한다"며 정서연을 욕실로 끌고가 샤워기로 물세례를 퍼부었다. 홍인표는 정서연에게 "버리지"라고 모욕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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