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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석훈,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나이·학력 등 관심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가수 이석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나이, 학력 등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석훈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16년 5년 열애 끝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석훈 아내 최선아 씨는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단아한 미모로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된 바 있다.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이석훈의 학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의 학력은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를 졸업,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팀과 초성 퀴즈 대결을 펼치는 이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퀴즈 풀기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내 외면에 속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릴까 봐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미는 "똑똑한 이미지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노란 의자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잘못된 이미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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