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2019 MAMA'에서 자신의 소속사 대표 박진영의 역대급 비닐 의상을 보고 경악하는 갓세븐 잭슨의 표정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잭슨은 박진영의 무대를 보면서 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표정이 화제가 되자,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비닐봉투 바지 등장하고 나서 좀 놀랬던 거 뿐이에요. 장담하는데 형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걸그룹 마마무와 특별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박진영은 마마무 멤버 화사와 함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비닐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날 떠나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잭슨은 비닐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박진영을 보며 경악하는 표정을 지었고, 이는 그대로 방송 화면에 노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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