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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인제대서 푸드트럭 창업자 위한 특별 강연 '노하우 전수'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셰프 겸 방송인 이원일이 인제대학교를 찾아 푸드트럭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다.

이원일은 지난 4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인제대학교 늘빛관 이태석 기념홀에서 열린 ‘90분 동안 떠나는 취·창업 캠핑’에 멘토로 참석했다. 이날 이원일은 강성구 셰프와 함께 푸드트럭 컨설팅에 참여, 푸드트럭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본 후 장점과 개선점을 설명했다. 현직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일은 청년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사진= P&B엔터테인먼트 ]
[사진= P&B엔터테인먼트 ]

이원일은 이어 본격적으로 인제대 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인제대 학생들에게 막 창업에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담은 물론 셰프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하며 희망 에너지를 전했다. 이원일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들을 듣고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소통을 마무리했다.

이원일은 SNS를 통해 “경상남도의 여러 청년창업 사장님들과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 직접 시간을 내어 들러주신 김경수 도지사님과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원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로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약하며 뛰어난 요리 솜씨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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