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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손 타지 마"…'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정명호 러브스토리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이 예비남편 정명호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양락 조재윤 신나리가 서효림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하는 파티를 연 모습이 담겼다.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사진=SBS플러스]

앞서 최양락 조재윤 신나리는 '밥은 먹고 다니냐' 녹화 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다함께 식사를 했고, 최양락과 조재윤이 서효림 정명호를 이어주려 했으나 정명호는 큰 반응이 없었다고. 하지만 서효림은 "그 날이 정명호에게 고백을 받은 날"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효림은 "촬영 끝나고 난 다음 새벽 1시에 전화가 왔다. 그날 바로 만나자고 고백하더라. '다른 남자 손 타지 말고 그만 와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로써 서효림과 정명호는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효림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밝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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