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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진영, "'거짓말' 내레이션, 전지현 섭외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god 막내라인 호우(손호영&김태우)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 2부에서는 전설 박진영과 오랜 기간 함께한 호우(손호영&김태우)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호우는 박진영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부터 18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gpd를 국민 그룹 반열에 오르게 한 '거짓말'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KBS]
[사진=KBS]

한편, 호우는 무대 전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박진영의 명곡 'Honey'를 21년 차 베테랑 가수답게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 소화, 전설 박진영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고.

이날 박진영은 "어느 날 문득 이별을 앞둔 남녀가 싸우는 장면이 떠올라 만들게 됐다"고 god 명곡 '거짓말'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내레이터로 배우 전지현을 섭외하게 된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우는 "'거짓말' 녹음 당시 박진영의 나이는 28살로 현재 우리 나이보다 어린 박진영에게 혼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7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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