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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장성규 팔로우' 게시글 논란 사과…"경솔한 행동 죄송"[전문]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실명 오태화)이 MC 겸 방송인 장성규를 자신의 SNS에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6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라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또맘은 무려 5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쇼핑몰 CEO. 드레스,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오또맘스 부티크(OTTOMOM’s Boutique)를 운영 중이다. 오또맘은 식단 관리와 운동 비법 등 자신의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하며 네티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다음은 오또맘 SNS 사과글 전문이다.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네요. ㅠ ㅠ경솔하게 행동한 점 ..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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