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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분장쇼가 됐냐" 신서유기7', 스머프→외국인 '분장 맛집' 인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멤버들이 분장쇼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스머프로 변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과 2시간만 녹화를 하기로 하고 초고속으로 게임을 해치웠다.

마지막 게임은 개별 미션이었고, 자신이 뽑은 행동을 멤버들에게 안 들키고 하는 미션이었다. 이날 다른 멤버 발 씻어주기에 걸린 은지원만 빼고 모두 실패했다. 은지원은 혼자 발을 씻는 척 하다 규현이 오자 발을 닦아주겠다고 했고, 뒤늦게 은지원의 미션을 알아차린 규현은 도망갔지만 결국 발을 씻기고 말았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다음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잡아놓은 행사에 나섰다. 어린이들과의 약속이라는 말에 지키지 않을 수 없었던 것. 멤버들은 스머프로 분장한 후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급하게 배운 안무를 까먹기도 했지만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용볼을 찾기 위해 다시 모였다. 이날 제작진은 외국인 분장을 제안했고, 멕시코인을 비롯 람세스, 클레오파트라, 판다, 자유의 여신상, 산타클로스 등이 분장 후보에 있었다.

규현은 "'신서유기'가 언제부터 분장쇼가 됐냐"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자유의 여신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규현에게 이 분장을 추천했다. 그동안 지니, 스머프 등 파란색 분장을 해왔던 규현은 "파란칠은 안돼"라고 거부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하지만 이날 규현은 은지원과 함께 클래식 퀴즈에서 꼴등했고, 자유의 여신상을 택했다. 강호동은 "예능인 다 됐다"고 박수쳤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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