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성동일, '보좌관2' 마지막회 판사로 특별출연…사이다 판결 기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성동일이 '보좌관2' 마지막회에 판사로 특별출연한다.

성동일은 10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최종회에 등장한다.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부라비'에서 막말 재판장 한세상으로 분해 진한 인간미와 속 시원한 사이다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성동일은 곽정환 감독과의 의리로 다시 한 번 판사로 변신한다.

 [사진=스튜디오앤뉴]
[사진=스튜디오앤뉴]

'보좌관2' 측이 본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 속 성동일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재판을 진행하다, 화가 난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시 한 번 법복을 입은 성동일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또 한 번 시원한 사이다 판결을 기대케 한다.

'보좌관2' 제작진은 "먼저 흔쾌히 출연에 응해주고 멋진 연기를 선사해준 배우 성동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그의 탁월한 연기가 최종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송희섭(김갑수)을 향한 장태준(이정재)의 최후의 일격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성동일, '보좌관2' 마지막회 판사로 특별출연…사이다 판결 기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