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펀드 순자산 666.3조원…전월比 10.7%↑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1월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달 대비 10.7% 증가한 666조3천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식형 펀드는 자금 순유출에도 평가액 증가로 순자산은 전달 대비 2조원 증가한 80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전달 대비 4천9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 됐지만 순자산은 1조7천억원 증가한 59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전달 대비 70억원의 자금 순유출이 있었지만 순자산은 3천억원 증가한 21조원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월 초 주식시장 강세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감소하며 전달 대비 자금 순유출이 나타났고 순자산도 9천억원 감소한 122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 펀드는 전달 대비 9천억원의 자금이 순유출 되고 순자산은 8천억원 감소한 11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전달 대비 500억원의 자금 순입에도 순자산은 1천억원 감소한 9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재간접 펀드는 전달 대비 2천억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고 순자산은 9천억원 증가한 35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MMF는 전달 대비 5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고 순자산은 5조2천억원 증가한 121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펀드는 전달 대비 8천억원의 자금 순유출, 순자산은 9천억원 감소한 51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펀드는 전달 대비 2조2천억원 자금 순유입, 순자산은 2조3천억원 증가한 98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특별자산 펀드는 전달 대비 1조6천억원 자금 순유입, 순자산은 1조9천억원 증가한 90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혼합자산 펀드는 전달 대비 4천억원 자금 순유입, 순자산은 5천억원 증가한 36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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