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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여자' 조여정, 이지훈 의심에 "돈 태워버리겠다" 협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지훈이 돈이 사라진 것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KBS '99억의 여자'에서는 이재훈(이지훈 분)이 정서연(조여정 분)과 연락 두절이 되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훈은 돈을 숨겼던 우물로 찾아갔고, 돈이 사라진 것에 충격을 받았다. 다음날 아침 이재훈은 홍인표(정웅인 분)가 출근하자 정서연의 집을 찾아갔다.

99억의여자 [KBS 캡처]
99억의여자 [KBS 캡처]

정서연은 "돈은 내가 안전한 곳에 숨겼다"고 말했고, 이재훈은 "돈이 급하다. 조금만 쓰자"고 말했다. 하지만 정서연은 "아직 위험하다"고 거절했고, 이재훈은 "이러다 서연씨가 사라지면 난 닭 쫓던 개 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정서연은 "서로 의심하기 시작하면 우린 끝장이다. 이럴 거면 그 돈 다 불태워버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훈은 아무 말도 못하고 물러났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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