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우 한정수, 쇼호스트 조유경에 털어놓은 진심…"절친 떠난 뒤 힘들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한정수가 자신의 소개팅 상대인 쇼호스트 조유경에 진심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첫 만남부터 한정수는 아재개그로 조유경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전직 승무원 출신인 조유경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한정수의 부담을 덜어줬다. 그는 한정수를 가리키며 "우리 잘 어울리나?"라 묻는 것으로 넌지시 호감도 내비쳤다.

이후 한정수는 조유경과 점차 가까워지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 절친이었던 고 김주혁 얘기를 꺼내며 "한 2년 정도 되게 힘들었다. 아무것도 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유경은 "진짜냐. 일도 안 했냐"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한정수는 또 "오래 만났던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도 갑자기 제 삶에서 떠나고 그랬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우 한정수, 쇼호스트 조유경에 털어놓은 진심…"절친 떠난 뒤 힘들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