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과 열애 알려진 날 양치승 헬스장서 '강제 운동'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 첫날 양치승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에서 '강제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갑자기 납치를 하냐"면서 운동을 가기 싫다고 했지만, 양치승은 "예쁜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았냐. 오늘 운동을 열심히 하면 라면도 맛있게 끓여주겠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전현무가 헬스장에 회원으로 등록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을 가르쳤다. 전현무에게 약속대로 라면을 끓여준 양치승은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 역시 신입회원으로 등록시키고 싶은 마음을 은근슬쩍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전현무는 양치승이 가져온 회원가입 신청서에 사인하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