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라비에게 남편 연정훈을 부탁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충북 단양에 도착해 복불복으로 산행과 유람선 행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돌아오는 길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통화했다. 그는 "힘들다, 배고프다"고 귀여운 투정을 했고, 옆에 있던 라비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한가인은 라비에게 "저희 큰아들 좀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후 "저녁은 꼭 먹어야 한다. 아침부터 고생을 했다"며 남편을 걱정했다.
연정훈은 "나 슬리퍼 신고 지하철 탔다"고 말해 한가인을 웃게 했다. 이후 한가인은 라비에게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보자"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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