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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오드리 프로젝트' 발탁…22일 겨울 이별송 발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드리 프로젝트' 아홉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16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백지영이 '오드리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오는 22일 프로젝트 싱글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백지영 [사진=트라이어스]
백지영 [사진=트라이어스]

백지영은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원톱 발라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로, 이번 오드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역대급 퀄리티의 발라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대세 프로듀서 DOKO(도코)를 주축으로 이루고 있는 대세 프로듀싱팀 음유시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백지영만을 위한 특별한 사운드를 완성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라드의 여왕과 발라드 맛집으로 소문난 오드리 프로젝트가 만나 과연 어떤 퀄리티의 곡을 완성했을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하나의 명곡으로 남을 '오드리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싱글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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