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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너무 보고싶다"…한서희, 故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얼마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가수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기 넘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생전 구하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한서희의 어깨에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한서희는 동성애인인 얼짱 출신 정다은의 데이트 폭력을 주장했다. 지인에게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 가는 것 같아"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부은 손가락과 멍투성이가 된 팔 사진도 첨부하기도 했다.

그는 "걱정 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쌌어.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거뿐이다. 나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라는 글을 남겼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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