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 영화 '오직 그대만'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은 시력을 잃은 여자와 그녀의 빛을 찾아주고픈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영화는 일본에서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소지섭, 한효주가 연기했던 캐릭터는 각각 요코하마 류세이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맡는다.
'오직 그대만' 일본 리메이크작은 2020년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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