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출전선수가 교체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당초 나오기로 한 김보미(용인 삼성생명)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김보미를 대신해 안주연(삼성생명)이 나온다"고 11일 밝혔다.
안주연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다.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는 아직까지 3점슛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만 3점슛 3개를 림에 꽂았다. 한편 하나원큐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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