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속편은? 흥행 부진 속 제작 불투명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지난해 10월 개봉했던 미국 영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의 속편 제작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린다 해밀턴이 사라 코너 역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린다 해밀턴은 지난 1991년 개봉했던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이후 18년 만에 사라 코너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시 T-800 역으로 출연하면서 전설적인 배우들 간의 재회가 이뤄졌다. 그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1, 2편의 감독이었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기대를 모았다.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워제네거, 맥캔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등 주요 배우들이 지난해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것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흥행은 신통치 않았다. 국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지만 이후 관객 증가세 더뎠다. 결국 기대에 못 미치는 250만 관객 동원으로 극장 상영을 마무리했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 역시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헐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연말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의 속편 제작이 어려워졌다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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