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유세윤 "첫 게스트 박중훈, 영혼 나간 리액션…최고 활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유세윤이 첫 게스트 박중훈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김종국 이특 유세윤 3MC 토크타임이 개최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대스타', '럭키박스', '원형 무대'라는 세가지 차별점이 생긴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초대했다. 첫 회 게스트는 '국민 배우' 박중훈이다.

첫 회 게스트 박중훈의 활약을 묻는 질문에 유세윤은 "시즌1 1회 때 충격을 그대로 느꼈다. 박중훈은 정말 영혼이 나간 것 같은 리액션을 보여줬다. 제작진이 원하는 활약을 해줬다.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특은 "박중훈이 정말 즐거웠다고 하더라. 새벽 2시가 돼서 녹화가 끝났는데 아침까지 회식을 하셨다"고 답했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