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해킹' 최현석, 2차 피해 우려...결국 주진모 수순 밟을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셰프 최현석의 휴대전화가 해킹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2차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한 언론은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보도했다.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 이사 A씨와 함께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것.

최현석은 가게를 차려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오자,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계약서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석 주진모  [조이뉴스 DB]
최현석 주진모 [조이뉴스 DB]

이같은 사실은 최현석이 사용하고 있던 휴대전화가 해킹을 당하면서 밝혀졌다. 해커들은 사생활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최현석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해커들은 최현석의 휴대전화 속 동영상, 문자 메시지 등을 해외 사이트에 유포했다.

주진모 역시 해커들에게 휴대전화를 해킹 당해 협박을 받았고, 이 사실이 보도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진모의 사생활이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이후 대중들은 주진모와 지인들이 나눈 도를 넘은 대화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주진모는 "문자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사죄드린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주진모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최현석 역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악플러들의 공격에 자신의 SNS까지 폐쇄했다. 최현석 역시 주진모 사태를 겪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해킹' 최현석, 2차 피해 우려...결국 주진모 수순 밟을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